일탈의 로망을 선물하는~~
원주 서곡 낚시터
각종 과실류 꽃들이 만발했습니다
드뎌 완연한 봄이 왔음을 알립니다~!
매실, 살구, 산수유, 매실 등등
토종붕어를 2월 말부터 방류하다가
개장날은 향붕어를 200키로 방류했습니다
수심 낮은곳을 공략한 조사님들은 4짜급 토종붕어로 손맛을 보시고
당일 들어간 향붕어는 한두마리 나오고 말았네요~! ㅠㅠ
아마도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한가봅니다
그래도 짜장붕어는 더 힘드니 어쩔수가 없네요~!
당분간은 향붕어랑 토종붕어 병행해서 들어갑니다'
씨알은 무지 좋았습니다'
큼지막한게~~~~~!
아마도 이번주는 저번주 들어간 놈들과 수온의 일부 상승으로 조황은 좀 더 나아질거라 생각합니다
밤낚시 조과로 재미 보시는 조사님은 방가로에서 일박 하시면서 새벽 1~2시에 찐한 손맛을 보았다고 일침 하십니다
또다른 한분은 어제죠?
마릿수도 좋았고 (낯 낚시에) 철갑 상어를 잡아서 찌도 받아갔습니다
이번주도 향붕어랑 향어가 같이 들어갑니다
이맘때는 향어만한 손맛을 보는 고기가 없어서 어쩔 수 없습니다
채비를 단디해서 오시기 바랍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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