낚시터 소개

원주 붕어이야기 팀전과 낚시터 이모저모

프로마니아 2024. 5. 20. 11:18

일탈의 로망을 선물하는~~

 

원주 서곡 낚시터 


 

 

 

 

원주 붕어 이야기팀들이 경기 낚시를 왔습니다

새벽까지 열띤 경쟁을 치루었습니다

 

 

벌써 한여름밤의 밤낚시 분위기입니다

게임을 치루느라 집중하는 모습이 참 멋집니다

 

 

 

방가로 낚시는 늘 여유입니다

하루종일 그늘이라  방가로 낚시는 한여름에 더 인기입니다

시원함과 꾸준한 손맛까지....

 

 

 

 

열띤 경기 후  잠시 휴식시간~!

 

 

채비를 정리하고

손질하고

컨셉을 찾느라 분주한 모습~!

 

 

 

 푸르른 오월은 낚시의 계절이고

 가정의 달입니다

 

 

 4짜 토붕이들이 매일 출몰합니다

 

 

 뜰채가 36Cm

 그 범위를 넘어가니 4짜 맞네요~!

 

 

요런 놈은 조심 또 조심....

힘이 장사라...

 

 

 

어느 단골 조사님의 실험망입니다

 안나오는 날에 잡은거라

 이정라고 하네요...

 

 

 

 대체로 토종붕어가 많고

 간간히 향붕어가 보입니다

 

 

앙증맞은 오리 새끼들...

너무 귀엽네요~!

어미를 잃고 도심에 출몰하여 구조하였습니다

 

아직 밤낯의 온도 차가 엄청 납니다

이럴때는 컨셉 찾기가 참 힘듭니다

초보분들은 마릿수 내기가 어렵고

고수분들은 오히려 이럴때 흥분하여 낚시에 더 열을 올리는거 같네요

 

경기 낚시를 보면서 옛생각이 많이 났습니다

컨셉을 찾아 밤을 새우며 낚시하던 그 열의와 열정과 집념이 생각났습니다

 

갑자기 이런 싯귀가 생각나네요~!

"연탄재를 함부로 차지마라~!

너는 한번이라도 뜨거웠던적이 있더냐?"

 

뜨거운 열정은 언제나 멋지고 아름다운거 같습니다

꿈을 갖는다는건 늘 좋은것이고..

나이와 상관없이 ....

 

멋진 한주 보내세요~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