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주 붕어이야기 팀전과 낚시터 이모저모
일탈의 로망을 선물하는~~
원주 서곡 낚시터
원주 붕어 이야기팀들이 경기 낚시를 왔습니다
새벽까지 열띤 경쟁을 치루었습니다
벌써 한여름밤의 밤낚시 분위기입니다
게임을 치루느라 집중하는 모습이 참 멋집니다
방가로 낚시는 늘 여유입니다
하루종일 그늘이라 방가로 낚시는 한여름에 더 인기입니다
시원함과 꾸준한 손맛까지....
열띤 경기 후 잠시 휴식시간~!
채비를 정리하고
손질하고
컨셉을 찾느라 분주한 모습~!
푸르른 오월은 낚시의 계절이고
가정의 달입니다
4짜 토붕이들이 매일 출몰합니다
뜰채가 36Cm
그 범위를 넘어가니 4짜 맞네요~!
요런 놈은 조심 또 조심....
힘이 장사라...
어느 단골 조사님의 실험망입니다
안나오는 날에 잡은거라
이정라고 하네요...
대체로 토종붕어가 많고
간간히 향붕어가 보입니다
앙증맞은 오리 새끼들...
너무 귀엽네요~!
어미를 잃고 도심에 출몰하여 구조하였습니다
아직 밤낯의 온도 차가 엄청 납니다
이럴때는 컨셉 찾기가 참 힘듭니다
초보분들은 마릿수 내기가 어렵고
고수분들은 오히려 이럴때 흥분하여 낚시에 더 열을 올리는거 같네요
경기 낚시를 보면서 옛생각이 많이 났습니다
컨셉을 찾아 밤을 새우며 낚시하던 그 열의와 열정과 집념이 생각났습니다
갑자기 이런 싯귀가 생각나네요~!
"연탄재를 함부로 차지마라~!
너는 한번이라도 뜨거웠던적이 있더냐?"
뜨거운 열정은 언제나 멋지고 아름다운거 같습니다
꿈을 갖는다는건 늘 좋은것이고..
나이와 상관없이 ....
멋진 한주 보내세요~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