낚시터 소개
토종대물의 종업원들이 일을 참 잘해줍니다~!
프로마니아
2022. 8. 26. 16:23
일탈의 로망을 선물하는~~
원주 서곡 낚시터
편대낚시
한때는 편대 낚시에 미쳐서 근 10년 가까이 그 묘미에 빠졌던적이 있습니다
물을 읽고~! 찌를 읽고 ~!
아직도 그 배움의 정신으로 낚시를 할때면 그 말의 위력과 뜻깊은 의미를 실감합니다
민물에도 물때가 있고~!
물 세기가 달라서 물을 읽어야 찌를 읽을 수가 있다는거......
실수로 또 살림망을 담그신 조사님이 계시네요~!
쉬엄쉬엄해서 잡은 물고기가 살림망을 꽉 채웠네요~!
혼자서 들지 못할정도로....
바늘빼기로 빼기 일보직전입니다
절대 들어 뻥이 아닙니다~!
들어뻥을 하시면 물고기가 다쳐서 절대 안합니다
ㅎㅎ
노련한 여조사님~!
낚시도 프로~!
매너도 프로~!
깜깜한 밤에 밤 낚시하는 모습을 비셔터로 찍었습니다
그래서 약간 흔들렸으나?
대낯처럼 훤히 보입니다~!
바야흐로 밤낚시의 계절~!
B셔터로 찍은 야간 낚시 모습~!
주차장~!
주말에는 강원도래도 제법 꽉 차 보입니다~!
하지만, 낚시는 여유있게 띄엄띄엄 코로나 정국에 안성맞춤으로 하실 수 있네요~!
비가 많이 왔으나, 그래도 물고기는 미친듯이 달려듭니다~!
계속 차들이 들락날락합니다
종업원들이 일을 잘 해 주는 관계로 밤새 낚시 할 필요가 없습니다
종업원들 교육이 잘 돼서 관리인이 한바뀌 돌때면?
그때마다 나 보란듯이 찌를 쭉쭉 올려주니?
조사님 들 왈~!
"종업원들이 교육이 잘됐다고....."하십니다
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