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온이 많이 차가운데도 토종 덩어리들은 입질을합니다

일탈의 로망을 선물하는~~

 

원주 서곡 낚시터 

 

 

 

 

 3분 조사님이 연이틀 재미를 보십니다

하루는 방가로

또하루는 잔교~!

 

 

 얼음 물이 녹자마자 오셨어도 손맛을 보셨는데?

 밤엔 방가로 낚시 하시고?
 낯엔 잔교에서 손맛을 톡톡히 보십니다

 

 

작년에 들어간 덩어리들이 묵직합니다

 

 

 추운 날씨에도 정겹게 낚시를 즐기시네요~!

 

 

 

역시 고수님들은 추위를 따지지 않네요~!

 

 

 

누런 황금 붕어들이 손맛을 주니?

추위도 아랑곳않네요~!

 

 

 

 붕어들이 참 토실토실한게 예쁩니다

 

 

요놈들이 

작년 가을에 들어간 토종 덩어리들로

벌써부터 묵직함과 시원한 찌올림을 선사합니다

 

올해는 코로나 막년해로 (아마도)

개장식 없이 곧바로 시작합니다

 

작년9월부터 토종붕어를 미리미리 방류 한 덕이기도합니다

 

 수온이 조금만 더 올라가면 그때부터 확끈한 덩어리들 방류 들어가겠습니다

올해도 조사님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~!